자유한국당 포항북 선대위 전통시장 위주 집중유세!

공식 대선 선거운동 둘째날인 18일 자유한국당 포항북 선대위는 전통시장을 돌며 지역민들의 민심을 공략하는 집중유세를 펼치며 광폭 행보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포항북 선대위는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거사무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오전 7시 우현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오전에는 죽장시장에서 장날을 맞아 방문한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유세를 벌였으며, 오후에는 포항의 상징인 죽도시장에서 지역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 또 저녁 퇴근 시간에는 우현사거리와 오거리, 인성병원, 삼도뷰엔빌삼거리 일대에서 퇴근인사를 가졌다.

한편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북)은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홍준표 후보와 함께 전국을 누비며 표몰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