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행하는『동행콜』은 12일 포항 장원초등학교 특수학급 현장체험학습에 동행, 무료이동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장원초등학교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생태 현장학습 체험을 위해 학교에서 흥해읍 영일만 딸기농장까지 교통약자이동지원용『동행콜』차량 3대를 무료 왕복운행 지원해 인솔교사와 학생 13명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체험학습을 할 수 있었다.
한편 공단은 다가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도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무료운행을 확대하는 등 고객만족을 높혀 나아갈 계획이다.
김흥식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장애인 체험행사 무료운행 등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복지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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