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면에서는 지난 30일 송라면사무소 마당에서 주민들의 그늘이 되어 주는 느티나무 巨木(거목) 8 그루 중 자연적인 뇌쇠화로 부패부가 생겨 고사위기에 처한 1그루에 대해 대대적인 외과수술을 했다.
이번 느티나무 외과수술은 썩은 부분을 제거하고 방부제 도포와 살충살균 처리를 한 후 인공수피로 외부처리를 했다.
이호용 면장은 이날 외과수술 받은 느티나무가 오래오래 잘 자라서 송라면민들에게 안락한 쉼터 역활을 계속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으로 고목을 관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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