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알리고, 보살피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조직인 경산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오전 11시 30분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7년 1/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좀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협의체를 운영함으로써 복지대상자에 대한 지원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15명의 위원들을 복지자원발굴 위원, 위기가정 발굴 위원, 사후관리 위원들로 역할을 분담했다.
진준현 위원장은 “오랫동안 살았고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야할 주민들을 돌봄과 나눔, 배려와 존중으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남재국 중앙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중앙동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착한 나눔 도시 경산을 만드는데 일조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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