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는 지난 17일~18일까지 1박 2일간 경주관광호텔에서 2017학년도 관광대학, 문화예술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화랑·원화 리더십 창의인성캠프(1차)>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로고스 칼리지(원장 배해룡)에서 경주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참된 인격을 지닌 실천적 지식인 융성을 위해 필수교양(1학점)으로 지정해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고 있다.
17일 열린 특별강연의 강사로 나선 가수 강원래씨는 <다시 꾸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좌절되고 힘든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그 순간을 이겨내는 힘 역시 우리 안에 있는 꿈과 열정이다.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여러분 안에 있는 꿈을 발견하기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본 캠프는 경주대학교의 핵심역량인 진(眞)·의(義)·신(信)·봉(奉)을 주제로 한 특강(Ⅰ~Ⅳ)을 비롯해 전공학습설계, 느린 우체통, 창의성 팀빌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했으며 이를 통해 신입생의 창의적이고 바람직한 사고 및 태도 함양을 기대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김건중(보건의료관광학과)학생은 “캠프 기간 동안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특강과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는 24일~25일에는 보건복지대학과 산업기술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화랑·원화 리더십 창의인성캠프(2차)>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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