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이홍렬의 Fun Donation 개최

3월 6일 포항시 구룡포 읍민복지회관에서 105번째 펀 도네이션 개최
뉴스일자: 2017년03월02일 08시39분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가 나눔강연 ‘이홍렬의 Fun Donation’을 오는 6일 포항시 구룡포읍 읍민복지회관에서 가진다.

이번 105회 ‘이홍렬의 Fun Donation’은 이홍렬 홍보대사의 유쾌한 강연과 더불어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며, 그동안 지역의 아이들의 복지와 권리옹호를 위해 힘쓴 구룡포 읍민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홍렬의 Fun Donation’은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나눔 이야기를 들려주자라는 이홍렬 홍보대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나눔 강연으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약 5500명의 정기후원자를 발굴하고, 6억여원을 모금하여 국내.외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지원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평소 도심지역에 비해 공연, 강연 등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어촌마을인 구룡포읍에서 진행된다고 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강연을 주관한 구룡포 아동복지위원회의 황보관현 위원장은 “구룡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왔기 때문에 이홍렬 홍보대사 또한 우리 마을의 주민이자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아동복지와 권리옹호를 위해 힘쓰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온 마을의 축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준 이홍렬 홍보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2006년부터 구룡포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복지와 권리옹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NGO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성공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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