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서, 불법 티켓다방 영업 집중단속

뉴스일자: 2017년02월27일 21시59분

 
고질적인 농어촌 지역의 불법 티켓다방 영업을 뿌리 뽑기 위해 경찰이적극 나섰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24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서 일명“티켓영업”을 한 A다방 업주 K씨(49,여) 및 종업원 등 3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적발한데 이어, 노래연습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다방 종업원들을 도우미로 알선하고 주류를 판매한 B노래연습장 업주 L씨(51,여)를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협의로 추가 적발했다.
 
경찰은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티켓다방 영업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불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티켓다방 영업을 근절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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