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지난 23일부터 연일시장을 시작으로 구룡포시장과 동해영남상가, 큰동해시장, 대해시장, 남부시장, 효자시장 등 지역의 재래시장을 돌며 설 밑 체감경기와 서민물가를 살피고 개인택시지부와 해병대를 방문해 조합원과 군 장병들을 위로·격려하는 등 설 민생투어에 나서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재래시장의 상인,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면서 “철강경기 위축 등으로 지역경제와 서민경기가 어려워 안타깝지만 설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지, 이웃과 함께 마음만은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박 의원은 26일까지 죽도시장, 오천시장 등 지역의 재래시장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과 포스코, 관공서 등을 방문해 근로자와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는 설 민생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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