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 민관 합동 신년교례회 열려

뉴스일자: 2017년01월06일 17시56분

 



경주시 양북면청년회에서는 5일 양북면복지회관에서 희망찬 정유년의 새 출발과 면 발전을 기원하는 민관 합동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대 양북면장, 이진락 도의원, 엄순섭 시의회 부의장, 권영길 전 시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양북면 발전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김현태 청년회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양북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 서겠다”며 “참석하신 모든 기관단체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행복한 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밝혔다. 

최형대 양북면장은 “지난해 한수원 본사 이전이 순조롭게 정착되면서 양북면에 새로운 변화가 이제 시작되고 있다”며, “양북면의 더 큰 발전을 위하여 모든 기관단체와 주민이 소통과 화합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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