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2017년 새해 첫 구조 활동 벌여

뉴스일자: 2017년01월03일 08시45분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1월 1일 후포 동방 약 43마일 해상에서 스크루에 줄이 감겨 항해가 불가한 어선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1월 1일 오후 3시 28분경 후포 동방 약 43마일 해상에서 Y호(29톤, 채낚기, 울릉선적, 승선원 4명) 선장 황모씨(49년생, 남)가 조업 중 스크루에 줄이 감겨 항해가 불가하다며 포항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하여 구조 요청했다.

구조 요청을 받은 포항해경은 선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구명동의 착용을 지시하고 경비 중이던 1000톤급 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같은 날 오후 3시 55분경에 현장에 도착, 경비함정 구조대원 2명이 입수하여 스크루에 감긴 줄을 완전하게 제거했다.

포항해경은 “승선원 4명 전원 건강에는 이상이 없고, Y호는 자력항해 가능한 상태”라며 “해상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출항 전 반드시 선박과 장비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항해 중에는 철저한 견시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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