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9일 오후 5시 30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에 따른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경북도를 비롯한 도내 모든 공무원들이 정치위기가 국가위기로 연결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도민이 더 이상 불안하지 않도록 비상한 각오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방에서부터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면 공직기강확립 및 사고예방철저, 주말 실국장 당번제, 24시간 비상연락체게 가동, 민생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다하라고 했다. 한편 오후 8시에는 행정자치부장관 주재 시도, 시군구 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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