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일꾼 신종태 주민복지팀장, 한파도 녹인다

나눔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회복지 모범공무원
뉴스일자: 2016년12월02일 19시59분

 

 

흥해읍에는 나눔을 배달하는 천사, 사랑을 실천하는 복지지킴이가 있어 화제다.


지난 10월에 제1회 광명시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 청백리상을 수상한 신종태(59세) 주민복지팀장이 그 주인공이다.


금년 겨울에는 예년과 달리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고 꽁꽁 얼어붙은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힘겨워 하고 있다. 정국마져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현실에서 이웃돕기성금 모금운동도 왠지 불안하다.

심 팀장은 지난 1일 왼쪽눈이 급성망막괴사증 진단을 받고 삶의 의욕을 상실한 독신(남,67세) 가정을 방문해 냉기가 감도는 것을 발견하고 손을 맞잡았다.


혼자 외롭게 살아온 세월을 토로하는 눈가에는 어느덧 눈물이 가득한 독신과 힘들고 어려운 삶의 애환을 함께 하며 허심탄회하게 주고 받는 마음은 서로를 다독이이기에 출\ㅇ분했다.


심 팀장은 방안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전기매트를 마련해 지원했다.


또한 금년도 대입수험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을 찾아 욕실 세면기를 새로 교체해 불편을 해소하고, 고령의 독거노인에게는 손세탁의 어려움을 헤아려 중고 세탁기를 구입해 전달하는 등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할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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