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읍에 새로운 시민 문화휴식공간 “탄생”

뉴스일자: 2012년04월30일 10시03분

준공업단지와 인접하고 녹지공간이 부족했던 연일읍 지역에 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공간인 근린공원이 조성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27일 준공식을 가진 연일근린공원은 1987년도 공원으로 지정되어진 후 수년에 걸친 토지보상과 공사진행으로 드디어 완공을 보게 된, 연일지역 주민들에는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하다.

 

근린공원은 연일복지회관 옆 부지에 면적 19,600㎡, 사업비 92억원을 투자했으며 공원이용에 따른 효율성과 특색을 살리기 위해 피아노 모양을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공원은 운동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친환경 산책로와 휴게광장, 쉼터, 다목적운동장, 체육시설 등의 공원시설로 구성됐다.

 

또한 공원 미관과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소나무 외11종 360주와 교목과 2만3천여 주의 다양한 관목을 심어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자연 속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승호 포항시장 등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풍물놀이, 기념식수, 테이프 컷팅 등으로 진행됐다.

 

박승호 시장은 직접 공원 운동기구를 이용해보며 “집과 가까운 거리에서 휴식과 운동을 함께 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연일의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장행사에 참석한 시민 김영수(남60, 연일읍) 씨는 “그동안 변변한 공원과 쉼터가 없었던 연일지역에 산책과 운동․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공원이 생겨서 너무 좋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공원개장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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