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수협 퇴직 직원 친목회’(회장 문상우)가 구룡포 항만 정화 차원에서 항만주변 청소를 하는 등 “깨끗한 항만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구룡포 항만 청소는 읍사무소와 구룡포 수협, 한얼향우회를 비롯해 지역 자생단체에서 ‘항만 환경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가운데 ,구룡포수협 퇴직직원 친목회‘에서도 동참함으로 해서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다.
수협 퇴직자 친목회 회원들은 구룡포 수협 임직원으로 근무할 때 부터해양환경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껴왔기 때문에 환경의 절실함을 보고 느껴왔다.
그래서 회원 만장일치로 2개월에 한 번 모임을 갖는 과정에서 모임 1시간 전 지정한 장소에서 항만에 쓰레기를 줍고 낚시 객들에게 바다 환경의 중요성을 계몽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문상우 수협 퇴직 직원 친목회 회장은 낚시 객들을 일일이 찾아가서 “버릴 것이 있으면 지금 달라”고 함으로 해서 낚시가 끝난 후 스스로 지정한 장소에 버릴 것을 계몽했다.
한편 김재환 구룡포 수협장은 “구룡포 읍사무소를 비롯해 각 사회단체에 이르기까지 ‘항만환경정화운동’에 적극 동참해 줌으로 해서 많은 성과가 일어났고 수협퇴직자 모임에서도 ‘깨끗한 항만 만들기’에 참가해 줌으로 해서 가슴이 뿌듯하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구룡포 수협퇴직자 모임회’는 문상우 회장 비롯해 회원 33명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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