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CA, 국내 최대지진 속 노후 핵발전소 폐쇄 촉구

국민안전 위협하는 신고리 5, 6호기 핵발전소 건설중단 요구
뉴스일자: 2016년09월13일 22시23분

 

 

한국YWCA연합회는 13일 국내 최대 지진 발생 속에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핵발전소 폐쇄와 신규 핵발전소 건설중단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YWCA는 5.0 규모의 울산 강진 이후 두 달 만에 일어난 국내 최대 경주 지진에 대해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라면서 ‘핵발전소는 더 이상 안된다’는 자연의 경력한 경고라고 강조했다.

 

YWCA는 잇따른 자연의 경고와 국민들의 불안에도 핵발전소 확대정책을 고수하는 정부를 비판하고, 국민생명과 안전을 위한다면 더 큰 지진이 오기 전에 안전조취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이를 위해 노후 핵발전소 폐쇄, 신규 핵발전소 건설 즉각중단을 거듭 촉구했다. 국내 대표적인 노후 핵발전소로는 계속 운영이 결정된 월성 1호기가 있다고 강조했다.

YWCA는 핵발전 대안으로 지역 재생에너지 확대를 제시한다. 전국 지역YWCA에서 가장 먼저 탈핵운동을 시작한 부산YWCA는 올해 7월 시민모금으로 제1호 시민태양광 발전소인 ‘햇빛모아 발전소’를 건립하는 등 지역에너지 전환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YWCA ‘탈핵 불의날 캠페인’은 9월 6일자로 125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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