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면 소재 원법사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창동주민센터에 10kg 양곡 100포, 신광면에 쌀(10kg) 320포(75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기증된 양곡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등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정경락 우창동장은“이처럼 민간단체들의 도움이 계속된다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법사 해운 주지스님은 최근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여 원법사 신도들의 부처님 공양미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국 신광면장은 원법사 신도분들의 성의에 고마운 뜻을 전하고“따뜻하고 행복한 신광면이 될 수 있도록 면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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