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중앙동은 5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및 자활사업 참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응급조치 요령을 비롯해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한 건강강좌 등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특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전문강사를 초정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분야 전문가 임성진 차장을 초청, 노후생활 건강을 지키는 간단한 습관을 비롯해 최근 발생한 재해사례 및 응급조치 방법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명환 동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무더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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