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유관기관 합동 복지시설 가스시설 안점점검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서라벌도시가스㈜ 공동으로
뉴스일자: 2016년07월06일 01시25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서라벌도시가스는 4일 사회복지시설 경주애가원을 찾아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가스안전점검 및 가스안전기기(타이머 콕 등) 등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

현장에는 시청 창조경제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및 서라벌도시가스㈜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맞춤형 가스안전기기 보급 및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서라벌도시가스㈜는 2천여만 원 상당의 가스안전기기 등을 지원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에서는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 및 가스안전기기 무료보급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희열 창조경제과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불국지역은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다.”며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역의 어려운 계층 600가구에 대해 LPG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무료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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