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국악소리 ‘다시 듣는 포항의 토속민요’ 개최

민중들이 창작해낸 토속작품의 향연을 들어보자
뉴스일자: 2016년06월25일 11시39분






포항의 토속민요를 되살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예심국악소리(예심국악연구소 장임순)가 주최하는 ‘다시 듣는 포항의 토속민요’행사가 오는 7월 9일 오후 5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포항향토불교승가연합회와 포항여성예술인연합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그간 채록한 자료를 무대에 올려 대중화를 통한 전승발전을 꾀하는 행사다.

예심국악연구소가 이번에 선보이는 곡목에는 포항지역의 중요한 민요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포항 지신 밟는 소리’, ‘구전동요 및 자장가’, ‘나물 캐는 소리’,같은 정감있고 재미있는 노래와 ‘지게 목발소리’, ‘톱질소리, 등 우리 조상들이 삶 속에서 표현했던 소리를 담아낸다.

박창원씨의 사회로 도화자, 서민경, 최순득, 박선희, 하정주, 한아소, 최지연, 손영선 등 단원들과 윤동진, 허만봉, 장장일, 오상흔, 정승천, 이종근씨 등이 특별 출연해 오늘날 우리 음악계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 토속민요의 진수를 선보인다.

포항지역의 토속민요 유전자를 어떻게 간직하고 다시 되살려낼 수 있을 것인가? 이번 예심국악소리가 선보이는 ‘다시 듣는 포항의 토속민요’공연은 음악인들의 이러한 고민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작지만 알찬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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