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티겟 영업이 전국농어촌으로 파고들어 온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날이 갈수록 도가 지나친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 중 포항시 구룡포읍과 경주시 감포읍이 다방이 난립되어 티겟 영업을 하는 등 상당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이미 구룡포 같은 경우는 다방 업 신고 된 업소가 36개 업소(포항시 남구청 집계)로, 다수 퇴폐영업을 하는가 하면 감포 역시 27업소(경주시 집계)도 티겟 다방으로, 몇 개 업소 다방을 제외하고는 공공연하게 퇴폐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성 매매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오후8시만 되면 배달할 여 종업원이 없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포항시 같은 경우 일 년 한번정도 지도단속으로, 민원인 신고가 없는 한 지도단속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서 큰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관계로 읍민들은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읍에서 “배울 것이 없다”며 주소를 포항시내 쪽으로 옮겨 교육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구룡포읍에서 생업을 하는 어민가족들이 바다에서 생명을 걸고 벌어온 인건비를 육지에서 헌신짝처럼 써버리고 귀가를 하니 집안 다툼은 항상 있게 마련이다.
4년 전 모 단체가 구룡포 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크면 다방 아가씨 되겠다”는 말에 한 설문자가 “황당 스런 답변에 경악을 금 치 못했다” 면서 그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포항시 남구청 한 관계자는“우리 청은 현장에 가서 지도 계몽만 하고 단속권은 없다”며“수일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단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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