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포항공장, 분진발생으로 주민 항의 소동

노후건물 철거과정에서 마구잡이식 공사, 콘크리트분진에 유리섬유 분진까지 발생
뉴스일자: 2016년05월02일 08시42분

포항시 남구 청림동 OCI포항공장에서 잦은 대기오염 발생에 관계당국에서 느슨한 행정조치로 청림동민들은 항의를 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문제는 지난 25일 27일 3일간 포항시 남구 청림동 일대가 (1동, 2동)원인을 알 수 없는 분진이 바람에 날려 주민들이 포항시 관계부서에 신고를 하는 등 한 때 소동이 일어났다.

 
분진의 원인은 인근 OCI포항공장에서 40년 전의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일로, 보온재롤 사용한 오래된 유리섬유를 포크레인으로, 철 골조 및 콘크리트 바닥을 마구잡이식으로 철거하는 과정에서 유리섬유가 바람에 날려 청림 1동 2동 전체를 덮어 인체의 영향이나 빨래에 까지 첨착(添錯)되어 빨래를 걷는 소동까지 일어났다.


그러나 포항시 관계자는 현장에 나와 주민항의를 청취한 후 가벼운 대기오염으로 해명을 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을 외면하는 행동을 보여 주민들로부터 불 성의적인 태도를 질책까지 하는 일이 벌어졌다.


청림동민의 말에 따르면“OCI공장 내부의 철거로 일어난 공해로 이 사실이 발생 전 문제의 공장일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신축을 계획 한 것을 반대를 했지만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하는데서 발생된 일이다”며 개탄을 했다. 또 “1994년도 OCI공장 대형 폭발사고이후 크고 작은 폭발사고, 화재사고 등으로 주민들은 공포에 휩싸이게 해 왔으며, 야간에 가스누출을 상습적으로 분출시켜 주민들을 괴롭혀 왔다“고 주장을 했다.
 

따라서, 1994년 폭발사고 이후 제철화학(OCI)과 청림동의 합의서 문건의 핵심은 인체에 유해한 (농약공장, 타르피치)공장은 이전  또는 폐쇄하기로했고 더 이상의 공장증설과 신설은 금지되었다. 만약 OC공장에서 공장증설이 불가피하면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야 된다는 문서에 합의가 된 상태다.
 

이에 대해 경북도 한 관계자는 "이문제에 대해 포항시로부터 보고를 받은 사실은 없다"고 전제를 하면서 "현장에 가서 전수조사를 거쳐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한편 OCI공장측은 " 공장일부를 철거작업을 하는 과정에 최선을 다해  안전조치를 한 과정에서 작업을 하였고 이 문제에 대해 우리공장에서 어떤문제든 응할 용의가 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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