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 금음리에 철재 폐드럼통 및 폐비닐 등을 수년간 방치해 토양을 오염 시키고 있어 관계 기관의 단속이 요구된다.
수년간 철재 폐드럼통이 방치돼 있는 곳은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102-6도 인근이다.
이곳은 많은 양의 철재 폐드럼통과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이 곳곳에 방치돼 있다. 철재 폐드럼통이 방치 되면서 드럼통이 모두 부식돼 녹가루가 곳곳에 날리는 등 토양오염이 심각해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 폐비닐 및 생활쓰레기 등을 곳곳에 방치해 환경오염을 시키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인근주민 A씨 “ 많은 양의 철재 폐드럼통을 방치해 부식된 녹 가루가 사방으로 날려 환경오염 시키는 것은 양심이 없는 사람이다. 빨리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단체 B씨 “철재 폐 드럼통속에 뭐가 있을지를 확인해 위법하면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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