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근무개시로 업무공백 없는 경주시정

직원들 조금 힘들어도 시민 섬김 행정 구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업무개시
뉴스일자: 2016년01월11일 20시07분

 




경주시는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주요 역점사업 등 현안사항에 대해 근무시간외에 추진함으로써 업무공백을 없애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아울러 평상 시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이른 시간이나 정규근무 시간 후의 시간을 이용해 업무처리로 시민들이나 민원인들에게 큰 불편 없이 원활한 업무처리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은 이른 아침 시장실 등에서 집중적인 논의 및 대안 등에 대해 토론을 하는 등 가능한 정규시간을 피해 추진함으로써 효율적인 행정 처리와 담당부서의 민원 응대 등 특정사안 때문에 자리를 비우는 공백이 없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각종 문화행사와 체육행사, 문화재 관련 사업이 타 도시에 비해 월등히 많은 편이다. 이에 직원들은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면서도 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나 전화 응대 등 시민들이 행정업무를 보는데 여타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일 처리 등 시민 소통을 최우선으로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른 시간 주요업무의 개시로 다소 피곤하거나 힘이 들 수는 있지만 섬김 행정 실현과 칠전 봉사 행정 구현을 위해 각 부서별로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늘 발로 뛰고 있다.


특히 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단계․관련 부서별로 업무연찬과 공감대 형성으로 안 된다는 방향보다 좀 더 긍정적으로 접근하고 현장 행정을 통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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