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포도 경기부진 및 FTA 대비부족으로 하락길

성공적 작목전환 포도폐업 대안 찾기 교육실시
뉴스일자: 2015년12월10일 20시33분



 

영천시는 10일 금호 덕성리 소재 금호농협경제사업 종합센터 내 교육장에서 2015년 포도 폐업사업 신청농가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도폐업사업 신청접수 결과, 고령으로 인해 포도농사를 포기한 농가도 있지만, 경기부진 및 FTA로 인한 포도의 수입 증가로 포도가격이 하락함으로써 다른 작목으로 전환을 하려는 농가에게 알맞은 작목 선택으로 소득안정화 기여하고, 농가여건에 맞게 작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신유선 연구원의 발표를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특정작목을 추천하기보다는 농가가 자율적으로 작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작목별 특징과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마지막에 전문가들을 패널로 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인사말에서 “포도폐업사업 신청농가들이 대체작목 선택에 걱정이 많을 텐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나름대로 주관을 가지고 대안을 찾으셨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같이 고민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농가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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