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국회세미나 성황리 마쳐

(사)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이사장 발제
뉴스일자: 2015년12월03일 15시20분

연말이 다가오면서 독도사랑! 나라사랑의 마음이 대한민국을 뜨겁게 하고 있다.

(사)경북교육연구소에서 주최 및 주관으로 12월 3일(목)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도교육 활성화와 현실화를 위한 대토론회가 열렸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독도와 근접한 도시인 포항, 영덕, 경주, 영주, 봉화, 김천등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였고, 수많은 독도관련단체들이 참석하여 독도교육의 변화에 힘을 실어 주었다. 

발제와 토론순서, 그리고 식전행사로서는 서예가 충남대학교 이성배교수의 독도휘호퍼포먼스와 이은숙시인의 독도시낭송을 하고, (사)경북교육연구소의 안상섭이사장의 세미나 취지와 개화사를 시작에 이은 축사에는 독도가 지역구인 새누리당 포항 남 울릉지역구 박명재 국회의원, 독도사랑에 관심이 많은 새누리당 김천지역 이철우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이어서 의정과 도정관계로 참석치 못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축사형식의 글을 보내기도 하였다.  이어서 (사) 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이사장의 ‘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에 대해서 발제가 이루어졌는데 이 발제 에서는, 첫째, 독도를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인들에 의해 사라진 강치가 돌아와야 하고, 구글맵에서 사라진 독도의 이름을 되찾아야 하고, 동북아 역사재단이 만든 지도에 독도가 누락된 부분을 고쳐야 하고, 일부 사이트에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현하는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 둘째는 경상북도교육청이 독도교육을 연간 10시간 이상 교과와 연계하게 되어 있고, 재량활동 시간에 가르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실질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문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장학습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체험관을 운영해 간접체험을 통해 다양한 독도 수호의지를 살리자고 당부했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산하 전 교육기관에 독도자료를 전시하고, 홍보부스 또는 코너 운영 등을 만들어 타시도교육청에 앞장서는 경상북도교육청이 되기를 희망했다. 아울러 경상북도교육청을 중심으로 타시도 교육청에서도 독도와 관련된 여러 가지 교육과 행사를 확대 동참하자고 주문했다.

셋째는 교육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혁신적으로 주문하였다. 먼저, 일본의 독도 교육에 대응하여 우리나라는 초․ 중등 교육과정에서 독도 단원을 신설하여 가르치자,라고 주문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독도 관련 문제를 수능 및 각종 국가시험에 의무적으로 한문제 이상 출제를 하자고 제안하였다.

지난 10년간 수능에서 단 3문제 출제되었는데, 다행히 올해 한국지리에서 1문제가 추가로 출제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독도가 소속되어 있는 경상북도의 독도관련행사가 도청소재지인 대구에 집중되어 있는데, 울릉도와 독도의 관문인 포항을 독도교육의 거점도시로 육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어서 초․ 중고육과정 속에 독도과목을 편성하고, 독도와 관련된 정치 ,사회 ,경제적 가치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지고 제안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 최병욱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위원장은 독도를 확실히 지킬려면, 우선 독도정책과 관련된 객관적인 정책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과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그 방법으로는 먼저, 일본의 유엔상임이사국 진출을 적극 저지해야한다고 했다.

이어서 일본의 국제사법재판소를 통한 해결을 대비하여 이에 대비한 논리를 적극 개발함과 동시에 한․ 일간 공동 역사연구를 통해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주장을 역사적으로 검증된 사료와 현실적으로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독도 탈환을 위한 일본의 군사적 행동에 반드시 실력으로 저지해야 하며,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 독도가 잊혀지지 않게 끊임없이 교육과 홍보, 그리고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경상북도 독도정책관실 전충진 연구사무관은 경상북도의 독도사랑에 대해 역사를 이야기 했고, 특히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독도 영토주권 강화 인프라 구축, 문화,예술 홍보를 통한 영토주권 수호, 독도에 대해 전문적 연구과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에서는 독도에 관한 교육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할 것이며, 독도 현지탐방교육과 정상화를 위한 지원활동을 이원화 시켜 시행하고 있다고 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송휘영 교수는 토론에서 일본의 독도 교육 강화 경위에 대해서 말하고, 일본의 독도와 관련된 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보여 주면서 우리나라도 적극적으로 독도에 대해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세종교육연구소 송명석소장은 독도의 군사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이유를 말라고 독도가 한국땅인 근거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독도 문제에 대해서 미온적으로 대처할 것이 아니고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오늘 이루어진 ‘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에 대한 발제와 좌장을 맏은 안상섭이사장은 네분 토론자 모두 독도에 대한 교육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교육부에 대한 정책 제안들이 충분히 반영이 되어 우리 국민들이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교육을 실시하자고 합의하였다.

(사)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이사장은 ‘오늘의 열띤 토론을 계기로 2016년 춘계 학술 세미나에서는 일본의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토론계획을 잡아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반드시 하겠다는 취지의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것은 새로운 민간차원에서의 독도교육과 사랑에 변화와 관심을 충분히 불러일으킬 수 있어, 향후의 경북교육연구소의 귀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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