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황해사 45주년기념 대법회 및 전통음식문화축제 봉행

나눔과 실천의 기도도랑으로 포항지역 최고의 사찰로...
뉴스일자: 2015년11월05일 15시27분

대한불교천태종  포항 황해사에서 5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기념대법요식 및 전통음식 문화축제를 성대히 봉행했다.


 
이번 전통음식 문화축제는 전통과 문화를 중시하고 지향하는 관음 33응신의 시현도량이며 경북지역 최고 관음도량인 황해사에서 불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7회째 봉행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는 황해사 주지 이문덕 스님과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혜봉 스님을 비롯해 지역 사찰 주지스님,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차동찬 포항시의원, 이나겸 포항시의회 복지환경부위원장, 홍필남 포항시의원 등 내빈과 신도,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황해사 주지 이문덕 스님은 개회사에서“우리 사찰 창립 45주년을 맞아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유지를 받들어 미래세의 참다운 가르침을 실천해 왔다.”며 “더 많은 불자들이 정진하고 불교를 포교할 수 있도록 사찰을 가꾸어 나가겠으며 우리 전통음식을 바로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실생활에 맞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축사를 통해 “ 불교 문화와 우리 전통 문화를 바로 알리는데 앞장서 온 황해사의 노력에 52만 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황새사는 기도도량으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다도회, 전통사찰요리, 꽃꽂이, 서예, 요가, 민요장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와 행복을 나누는 실천도량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칠구 포항시의장은 “자신은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불심이 깊다며 황해사는 오랜 세월동안 포항에서 자비행과 불교문화 보급 및 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히고“앞으로 더욱 더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주지 스님과 신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총무위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집회가, 삼귀의례, 찬불가, 법문, 축가, 산회가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전통음식문화축제장에는 다양한 우리 음식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미각을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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