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 복지환경위생과, 자매마을 농촌일손돕기 활동

뉴스일자: 2015년10월27일 00시12분

 

포항시 북구청 복지환경위생과는 2015년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26일 자매마을인 죽장면 상옥리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따기 작업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북구청 복지환경위생과는 2004년부터 죽장면 상옥2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일손이 부족한 봄철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자매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을 돕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강호규 복지환경위생과장은“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부족하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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