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 오지마을 협소한 도로, 단계적으로 확, 포장 및 증설

뉴스일자: 2015년10월14일 09시24분

경주시가, 양북면 오지인 범곡리 마을 협소한 도로를 단계적으로 확, 포장 및 증설할 것을 밝혔다.

또한 지난 8월23일(8월26일자 보도) 새벽 범곡리 커브길 교량난간 및 하천 승합차 전복사고 후, 긴급 예산지원으로 교량 폭을 증설 중에 있다.

경주시 건설과 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문제의 오지마을인 범곡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된 것은 사실다”면서 “그러나 동네발전을 위해 도로확포장을 위해 예산이 이미 확보 돼 있으나 땅 지주들과 보상 감정 중에 있고 합의가 이뤄지는 대로 올해 중에 착공할 계획이다”며 현재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해명했다.

주민의 말에 의하면, 문제의 상범 마을은 토함산 국립공원 구역으로 공원법에 적용을 받아 개발에 한계가 있어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또 7년 전 동네 뒤편 화제로 소방도로조차 개설이 되지 않아 화 제 진압에 곤혹을 치른 예도 있었다"면서 주민들은 7년전 화제상황을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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