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드림 오케스트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감동을 선물하다

구룡포지역 아동 및 전라남도 지역의 단원들이 협연을 편친 세종문화예술회관
뉴스일자: 2015년09월24일 16시09분

지난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제4회 나눔음악회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해 빛나는 구룡포 어린이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 자리에는 구룡포초등학교 단원 35명과 전남지역의 어린이들 165명과 협연무대를 열어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와 격려의 박수도 잊지 않았다.

어린이재단 포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인숙)은 2011년 아이들이 ‘행복한 서로 보살피는 마을 만들기’를 시작하면서 구룡포초등학교(교장 이동자)와 함께 초록우산 드림 오케스트라를 2012년 11월부터 시작하였으며, 3년이 지난 지금은 마을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4회 나눔음악회를 통해 전라남도의 아이들과 동서화합 및 교류의 장을 열기위해 맘마미아, Ley it go, Wipe out을 협연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구룡포초등학교 전교생이 1박2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하였고, 학부모 및 구룡포지역민, 재경구룡포향우회 등   인사 250여명이 관람해 아이들의 연주를 응원했다. 구룡포초등학교 이동자 교장은 “아이들이 이런 무대에 선다는 것은 학교의 영광이며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 할 일이다.” 기뻐했고, 구룡포 아동복지위원회 황보관현 위원장도 “아이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왔는데 정말 감동 그 이상의 무대였다. 앞으로 아동들이 문화예술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자신의 기쁜 감정을 전했다. 구룡포재경향우회 심상렬 회장은 “우리 후배들이 이렇게 공연하게 될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서울에 상경한지 40년 만에 이렇게 기쁘고 감동적인 일은 처음이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초록우산 드림 오케스트라는 구룡포초등학교, 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구룡포 지역민이 함께 이끌어가는 문화예술사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정신을 잘 살려내고 있어 공동체 마을만들기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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