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국회의원과 전 포항시의원 간 과거사두고 진흙탕 싸움

흑색선전,유언비어고발에 기자회견 통해 철저수사로 진실공방
뉴스일자: 2015년09월23일 19시30분

이진수,  김종인, 박석기 전 포항시의원이 23일 오후 1시30분 포항시청 프리핑룸에서 '박명재 국회의원 명예훼손에 따른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19대 총선에서 박명재 의원의 당선을 도왔던 이진수, 김종인, 박석기 전 시의원이 참석했고 당초 같이하기로 했던 오주팔씨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진수 전 시의원은 회견문을 통해 박명재 의원과 함께 했던 장본인들로서 좋은 관계가 유지되지 못하고 악연이 되어 이 자리에 서게 된데 대해서 유감이라며 박명재 의원이 SNS에 올린 글을 보고 자신에 대한 흑색선전과 유언비어라며 자신들을 경찰과 검찰에 고발한 것은 SNS내용이 박명재 의원의 가정사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진수 전 의원은 SNS에 올린 내용이 박명재 의원을 특정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고발한 것을 보면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처럼 결국 그 내용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진실을 밝혀야 하고 책임질 일이 있으면시민에게 사죄하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SNS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중이라 밝힐 수가 없는 점을 양해해 달라며 이미 모 지방신문과 방송을 통해 짜집기씩으로 보도가 되었다고 했다.

SNS에 올라왔던 내용은 박명재 의원의 여성관계라고 짤막하게 말하고 그 장본인들이 생존해 있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이진수 전 의원 측과 박명재 의원간의 진실공방은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게지만 19대 총선에서 박명재 후보의 당선을 적극적으로 돴던 사람들과 진흙탕 싸움은 결과를 떠나서도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 사건이다.

이진수 전 의원측은 박명재 의원이 과거사를 들쳐내자 자신들이 대기업의 사외이사나 지방공기업의 임원직을 주지않아 박명재 의원을 음해한 것이라고 했는데 과연 박명재 의원이 그런 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는 자리와 힘이 있는지 의문스럽다며 기만과 간계, 비도덕적인 수단으로 자신의 씻을 수 없는 과거사를 가릴려고 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며 과거사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다.

이진수 전 의원은 사회단체와 연계해 범시민 서면운동과 철저한 수사촉구를 병행해 나갈 것이라며 꼼수보다는 진실이 승리한다는 것을 박명재 의원이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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