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일) 오전10시 30분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된 새정치민주연합 경상북도당 대의원대회 및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
이날 대의원대회 제2호 안건이었던 경상북도당 위원장 선출의 건은 22일, 23일 경북소속 권리당원 대상 ARS 투표 결과와 25일 경북소속 대의원 대상 현장 투표결과를 합산하여 기호1번 박재웅 후보 41.29%(권리당원 득표율38.997%+대의원 득표율45.38%), 기호2번 전재문 후보 10.88%(권리당원 득표율12.256%+대의원 득표율9.5%), 기호3번 오중기 후보 47.84%(권리당원 득표율48.747%+대의원 득표율46.93%)로 오중기 후보가 새로운 도당위원장에 당선되었다.
오중기 도당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3연속 도당위원장을 역임하게 되었다.
오중기 도당위원장은 “다가올 2016년 총선승리를 위해 석패율 제도 도입과 경북비례대표국회의원 의무할당제가 당론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온힘을 쏟아 지역주의 타파를 자랑스런 경북의 당원동지여러분께 보여드릴 것”이며 “또 다시 기회를 주신 경북의 당원동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반드시 경북 국회의원 의석 확보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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