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2015년 1월 2일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를 살려낸 기적의 손을 가진 119구급대원 3명과 시민 1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였다.
하트세이버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생명을 구한 구조구급대원과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량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진아·김영찬 구급대원과 의무소방원 권태성, 친구 권상현씨는 탁구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박○○(남,47세)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실시하여 정지된 심장을 소생시킨 기적의 손으로 인정되어 2014년 하반기 하트세이버로 선정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손으로 선정된 구급대원은 소방서 전체의 자랑거리로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에 적극 앞장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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