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선린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캠페인과 함께 ‘사랑나눔-호스피스 도서바자회’를 진행한다.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말기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전인적인 돌봄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가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의료팀에 의해 제공되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말기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체, 정신, 사회경제, 영적 돌봄을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호스피스기금 모금 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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