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객이 35% 이상 급감

여객선을 이용한 관광에 대한 불안감과 거부감으로
뉴스일자: 2014년07월28일 13시14분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여객선을 이용한 관광에 대한 불안감과 거부감으로 울릉도 여행객이 35% 이상 급감했다. 이에 따라 울릉군 관광업계가 불황을 맞으면서 연계산업까지 더불어 휘청거려 지역경제에 위협을 주고 있다.

울릉군은 관광경기 회복과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부군수를 총괄로 하는 T/F 팀을 구성하여 2014년 하반기 관광위기에 대응하고자 종합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이번 T/F팀은 관광침체기를 극복할 수 있는 관광활성화라는 공동목표를 중심으로 업무분야별 실과장들을 팀원으로 구성하여 실과별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총괄적인 관리체계를 구성하였으며 매주 관광객 현황 모니터링 및 해당 부서별 관광산업 진흥 방안모색 등을 강구하는 비상체제 운영에 돌입한다.

아울러, 먼저 지역의 계절별 주요관광지, 먹거리, 축제, 관광안내지도등을 담은 리플렛을 새로이 제작하기로 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아 광고 효과가 큰 수도권을 중심으로 리플렛 직접 배포 및 가두홍보 행사도 할 계획이다. 그 외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을 기획하여 SNS, 여행블로그, 까페 등 파급효과가 큰 홍보가능 매체들을 이용하여 대내외적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T/F팀 총괄을 맡은 강철구 울릉군부군수는 “하반기 관광활성화를 위해 울릉도·독도 포토 수기 공모전, 우수 여행블로그 운영자 팸투어 실시, 1시군 1관광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 독도아카데미 확대운영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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