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2014년 3/4분기 포항지역 기업경기전망

BSI 지수‘89’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 경기 침체 지속 전망”
뉴스일자: 2014년06월23일 11시19분

포항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BSI(기업경기실사지수, 기준치=100)지수가 ‘89’로 나타나 포항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현장 체감경기는 전분기(97)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2013년 4/4분기부터 조금이나마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세월호 사고의 영향으로 소비를 중심으로 개선흐름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향후 글로벌 경기 회복 및 가계 소득여건 개선 등 회복세를 이어가겠으나, 소비 및 투자심리 위축의 장기화 가능성, 원화가치의 변동성 확대 등이 주요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BSI 항목별로 살펴보면, 조사대상 전체항목 가운데 수출(104) 항목이 기준치 이상으로 나타났고, 생산량(99), 설비투자(94), 대내여건(93), 대외여건(89), 체감경기(89), 내수(89), 매출액(85), 영업이익(80), 자금사정(78) 항목이 기준치(100)이하로 나타났다.


기업경영 핵심변수(경영애로요인) 및 정책과제 조사에서 세월호 사건이 기업 경영실적에 큰 영향을 주는지 묻는 질문에 67.5%가 ‘별다른 영향없음’으로 응답하였고, 기업경영에 큰 영향을 줄 대외여건들로 27.6%가 ‘중국경제 둔화’ 으로 응답하였다.또 기업경영에 가장 큰 애로요인을 묻는 질문에는 37.9%가 ‘판매부진’ 이라며 3/4분기  가장 바라는 정부의 정책과제로는 55.1%가 ‘내수진작’로 응답하였다.






포항상의는 '향후 글로벌 경기 회복 및 가계 소득여건 개선 등 회복세를 이어가겠으나, 소비 및 투자심리 위축의 장기화 가능성, 원화가치의 변동성 확대 등이 주요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또한 최근 환율하락으로 인해 지역 철강업체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강경기 부진과 맞물려 지역 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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