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관련「일반전화 착신전환 여론조작 행위」많다.

뉴스일자: 2014년04월11일 13시55분

경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지방선거 정당 공천을 앞두고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중인 가운데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단기 전화를 개통 한 후, 착신전환을 통하여 지지율을 조작하는 사례가 빈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주경찰서에서는 지난 3월경부터 통신사에 단기전화 다수 회선을 개통한 후, 착신전환을 통하여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방법으로 특정 후보자의 지지율을 조작한  혐의로 대상자를 수사중이며, 

영덕경찰서에서는 4월6일 부터 4월7일사이 某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영덕군수 예비후보자 전화 여론조사에서 영덕지역의 응답율이 다른 지역보다 유난히 높은 18.57%을 보여, 단기전화 착신전환을 이용한 여론조작 의혹이 의심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관련 내용과 경위를 파악하는 등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당의 후보자 공천 여론조사 기간 중, 수사 정보 보안 등 외근 요원을 동원하여 일반전화 착신전환 여론조작 행위에 대한 정보수집을 강화하는 등 엄정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선거관련 여론조작 행위는 국민의 건전한 여론 형성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왜곡해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중대한 행위로, 국민들도 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작 등 불법행위를 알고 있는 경우 112나 경찰서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선거사범 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 5억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함은 물론, 신고자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