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아 선거구(연일, 대송)에 출마한 최광열 예비후보가 5일 연일읍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포항죽도성당 원유술신부,남성초등학교 총동창회 배용철수석부회장,남포항농협 조영만조합장, 현대제철 새마을금고 권오만이사장등 지역민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광열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지역을 위해서,아이들을 위해서,포항시를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최후보는 지역 대송면의 인구가 유출되는 현상은 환경오염이 주 원인이며,아이들을 위해서는 무상급식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포항시의회에는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남성초, 영일중, 포항고,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성공회대 대학원 석사. 포항KYC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포항급식연대 상임대표, 포항고 총동창회 부회장, 최광열 손해사정사무소 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