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3.31일에 한국노총 경상북도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정기대의원대회와 제22대 의장 이취임식 행사에 참여한 안 예비후보는 “지치지 않고 꾸준히 달려가는 교육인이 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후에 안 예비후보는청도의 순흥 안씨 집성촌에 방문했다. 본인의 집안 어르신들을 만난 안 예비후보는 “안씨 가문의 자랑스러운 교육자가 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자신의 해병대 547기 동기를 만난 안 예비후보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안 예비후보는 자신의 개인 페이지에 “저는 멋있는 사람이 되고픈 게 아니라 성실한 사람이고 싶습니다”며, “행복한 교육을 위해 힘쓰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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