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은 前 서울시 정무 부시장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 선거운동 돌입

10시 시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 공식 기자회견
뉴스일자: 2013년08월30일 10시31분




서장은 前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29일 9시 포항시 남구 선관위를 직접 찾아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포항시남구 연일읍 유강리에 전입신고를 마친 서장은 예비후보는 해도동에 선거운동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등록에 앞서 28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영령들을 추모의 인사를 올리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또한 국립묘지에 안장된 청암 박태준 前 포스코 명예회장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오늘의 포항의 기반을 튼튼히 닦은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서 예비후보는 “새로운 포항·울릉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계기”, “정치,행정,기업의 현장에서 쌓은 충분한 인적 네트워크와 경험을 고향 포항·울릉을 위해 쏟아 부을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하고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면 “땅에 떨어진 포항 울릉의 자긍심을 되찾고 깨끗하고 역동적인 일꾼이 되겠다“ ”박근혜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박근혜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반드시 만들고 싶다“ ”할말은 하고 챙길 것은 챙기는 소신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청원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제17대, 19대 총선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 동작갑에 각각 출마하였으나 당시 열린우리당 전병헌 의원과 두 번 맞붙어 두번 다 패했다. 지난대선에는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겸 전략기획단장으로 활동했고, 서울시 정무조정실장과 정무부시장,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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