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위해 올인!

산지유통 종합계획 수립
뉴스일자: 2013년08월29일 09시18분

포항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제값을 받고 판매하며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는 농․특산물 유통활성화 방안을 중점 추진한다.

 

이종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농특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해 △포항시 산지유통 종합계획 수립, △정례 직거래장터 및 포항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 운영,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지원 확대의 세 가지 방안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포항시 산지유통 종합계획 수립

포항시는 산지유통의 규모화와 전문화를 통해 대외경쟁력 및 시장교섭력을 강화하고자 포항시 산지유통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유통혁신이 지역농업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 계획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하여 올해 6월 1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지역내 주요 산지유통조직 12개 조직(지역농협 9, 영농조합 3)이 통합마케팅 조직으로 참여하고 있다.

 

포항시 연합유통사업단은 산지유통종합계획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3단계 추진목표를 수립하여, 1단계 도약기(2012~2013년)에는 과수 분야에100억원, 2단계 성장기에는 과수, 채소 분야에 200억원, 계획이 마무리되는 3단계(2016~2017년)에는 채소와 양곡사업에 300억원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각종 지원 정책을 포항시 연합유통사업단을 중심으로 점진적으로 일원화할 방침이다.

 

◇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포항시는 농산물의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례 직거래장터와 포항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정례 직거래장터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양덕동 풍림아이원 앞 어린이 공터에서, 매주 토요일에는 시청광장과 장성동 신제지 공터에서 농․축산물 3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의 신뢰성,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 등이 알려지면서 단골 이용객도 늘고 있으며, 정기적인 이벤트 행사와 추석맞이 한마당 특설장터 및 김장시장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포항마켓(www.pohangmarket.co.kr)은 올해 2월 27일 오픈하여 현재까지 70여 업체 및 농업인이 입점하여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우수 농특산물 수출지원 확대

포항시는 지역 특화품목의 해외홍보, 판촉활동 등 해외 세일즈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하여, 일본 동경 신주쿠 코리아타운 내 K-PLUS에 ‘포항 농특산물 판매점’을 입점하고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2013 홍콩국제박람회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하고 있다.

 

이종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포항시 농특산물 유통활성화와 포항시 농특산물이 제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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