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폭염 속 적조방제에‘혼신’

뉴스일자: 2013년08월12일 08시15분

포항을 중심으로 한 경북동해안권의 적조피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는 폭염 속에서도 적조피해 줄이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지난 10일, 포항지역 적조피해 현장을 방문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안내해 구룡포 지역의 육상수조식 양식장과 양포항 황토살포현장 등을 찾아다니며 적조예방 및 방제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는 “포항시가 미리 양식장이 많은 양포항 연안에서 황토를 살포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줘 그나마 피해규모를 줄일 수 있었다”며 “도 차원에서도 방제와 피해보상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관용 지사는 지난 8일, 손재학 해수부차관이 포항을 찾았을 때 박승호 포항시장이 건의한 ‘양식어류 긴급방류 자부담분을 지방비 충당’에 대해 즉각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치어를 양식하고 있는 어가로부터 방류희망 어가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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