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는 메밀꽃 흐드러진 영천댐으로~

『영천시 최대 메밀꽃단지 조성』
뉴스일자: 2013년08월08일 16시03분

 영천댐이 오는 가을이면 메밀꽃이 흐드러진 아름다운 광경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양면(면장 장해규)은  8일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영천댐 망향공원 근처 5,700여㎡면적의 황무지에 영천시의 최대 메밀꽃단지 조성을 위해 땅 개간과 더불어 씨를 뿌리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지역에 항상 애착을 가지고 봉사하는 정경용 삼귀리 이장을 비롯해 면사무소 직원들이 뙤약볕 아래 자양면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기대하며 황무지였던 땅을 갈고 50kg의 메밀을 파종하였다.
 

 자양면장은 뜨거운 햇볕아래 작업을 하는 이장 및 직원을 격려하며 “오는 가을에는 영천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자연과 더불어 영천댐과 메밀꽃이 어우러진 멋진 광경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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