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상반기 일상감사에서 73억원 예산절감

절감액은 부족한 재원 확충으로
뉴스일자: 2013년07월09일 09시15분

포항시가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일상감사에서 적극적 현장 확인과 심도있고 다양한 기술적 분석과정을 통해 지난해 상반기 절감액 25억보다 192% 증가한 73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는 계약방법에 대한 일상감사 강화로 특혜의혹을 원천차단하는 등 건전한 재정운영과 시정의 투명성 확보로 청렴하고 깨끗한 시정운영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시의 상반기 일상감사 추진현황 분석결과 △공사 126건 820억원을 심사해 61억1천만원 △용역 86건 88억원을 심사해 5억7천만원 △물품 249건 122억을 심사해 5억9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재정 심사분야에서 총 461건 1,030억원을 심사해 73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약방법 30건, 보조금 75건, 예산관리 5건, 기타 21건 등 총 131건의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를 실시해 보조사업의 과다설계 방지와 계약의 투명성 확보 등 각종 특혜의혹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규정상 처리기한인 7일을 대폭 단축해 평균 2.6일만에 처리하는 등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절감된 예산은 세외수입 부족 등으로 어려운 포항시 재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숙원 사업, 복지사업 재원으로 투자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승환 포항시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감사기법 연구와 사례 분석 등으로 보다 효율적인 일상감사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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