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9일 이마트 포항점(인덕점)에서, 포항시 남구 구룡포 수협지정중매인58번, 성호물산(대표 황보창수58세)과의 포항시 인증브랜드인 ‘영일만친구’ 건오징어 계약이 체결됨으로 해서 앞으로 전국175매장에, 구룡포 건오징어 판매 길이 열러 포항시 구룡포에서 생산되는 건오징어 가격과 적정어가유지에 이바지하게 되어 구룡포 어민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
더구나 동해안 구룡포 청정해역에서 당일 잡은 오징어만 선별 처리해, 자연 건조된 오징어만 이마트에 납품함으로 해서 어민소득증대에 직, 간접 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어 구룡포수협에서도 환영하고 나섰다.
이날 이마트 포항점(인덕점) 출시행사에서 포항시 관계부서에서도 격려차 나와, 이마트 업무 팀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소비자들에게 일일이 맛을 보이므로 해서 구룡포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참 오징어 진 맛을 선보였다.
전국 이마트 175개소에서 포항인증브랜드인 ‘영일만 친구’건오징어를 납품의 성사는 황보창수(성호물산)대표는 각고의 노력에서 이뤄진 성사라 하겠다.
그는 구룡포에서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을 서는 남다른 인물로도 정평이 나있다. ‘노불리스오불리즈’실천주의로, 구룡포수협에서 매년 최고 수매자상 부상금인 금 5돈을 초록우산에 계속기탁을 해왔고 오는 4월1일 구룡포수협 창립 기념일에 어업인 가족 중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300만원(6명 각 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0년도 부친(황보기 82세)이 구룡포수협에 500만원을 조합원 자녀장학금에 써달라고 기탁을 했고, 황보관현(현 수협중매인35번, 초록우산 운영위원장)씨도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을 서고 있어 구룡포 황보가(家)의 선행은 해가 갈수록 돋보이고 있다.
한편 연규식 구룡포 수협장은“이마트점에, 구룡포 건오징어 판매입점은 각고한 노력과 꾸준한 신뢰성에서 왔는 성과다”며 “불우 이웃 돕는 것도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데 황보가(家)에서 꾸준히 학생선도와 장학금전달은 세월이 흐른 후에 나타나는 구룡포읍의 한 역사”라며 고마움을 잊지 못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