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886-117번지 일대 호미곶 수협위판장 주변과 일부 부둣가 1천여 평에는 아직도 바닥 포장시설이 제대로 되질 않아 어민들이 통행에 불편함은 물론이고 비가 오고 난 후 도로변에 묻어나오는 흙탕물이 개인날씨에 비산먼지로 변해 식당가 주변에 환경오염까지 발생시키고 있어 관계 당국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문제의 소유의 토지가 ‘한국 자산관리공단,명의로 돼있어 포장의 난맥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포항시와 한국 자산관리 공단과의 기관 협조요청이 제대로 안 된 부분도 있고 보면 어민을 위한 적극성이 결여돼 있어 민원(民願)이 민원(民怨)으로 가기 때문이다.
문제가 된 이 재무부 도로부지1,340㎡(405평)는 매년 돌 문어 축제 때 행사장소로 사용이 돼 왔고 행사 때 마다 지역 국회의원과 포항시장, 도, 시의원을 비롯해 관광객 2만여명 이 참석했던 곳이지만 그때마다 임시방편으로 스라그를 깔아 분진에 애를 먹었는가 하면 행사장 음식점에 비위생적인 판매에 지적을 받기도 했다.
호미곶 돌문어 축제가 올해 들어 6회 째로 접어들고 있고 작년도 수협위판 액이 4십4억 원으로 어민소득 증대에 이바지를 하고 있지만 주변 환경들이 문제로 지적이 됐고 더구나 호미곶 면 새천년 기념관은 관공특구지역으로 1998년 2월16일 발표가 됐지만 대보리 886-117번지내 주변은 도로 포장이 안 돼, 낙후성을 못 면하고 있어 호미곶면 관내 두 얼굴로, 면민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 자산관리 공단’한 관계자는 포항시가 이 부지를 매입을 하는 방법과 임대하는 하는 방법이 있다“며 ”포항시가 요청을 하면 적극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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