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위험에 불안한 주민들, 관청은 뒷짐

뉴스일자: 2013년02월26일 23시17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1리 792-8번지 일원, 산 176-22번지에 위치한 거대한 바윗돌이 금방 떨어 질 덧 한 형태로 위험을 주고 있어 불안한 옆 건물인 궁전맨션 35세대 주민과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H모씨 등 포항시 남구 구청장 앞으로 진정서가 제출 됐다.



궁전맨션 대표 정대룡 회장의 말에 의하면 “문제의 궁전맨션에 근접된 산자락 급경사지에 거대한 바위가 해를 거듭하면서 바윗돌이 점점 갈라져 언제 맨션 쪽으로 덮칠 지 불안 한 마음에서 진정을 올립니다“라며 ”자연현상으로 인한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자연재해 위험지구로 검토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해빙기로 들어서면서부터 더욱 불안한 마음에서 안절부절 인데다, 수 십 년 전부터 바위와 바위사이의 틈이 점차적으로 벌어지고 있어, 붕괴직전인 것 같아 불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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