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포항사투리대회” 김정봉씨 장원

뉴스일자: 2012년12월31일 09시10분



포항문화원(원장 권창호)은 27일 오후 2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제1회 포항 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사투리의 보존 및 전승 필요성을 일깨우고 사용자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포항 사투리 경연대회는 그동안 표준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사투리 위상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문화원측은 기대하고 있다.
 

사투리 경연대회에는 참가 신청을 한 17개팀이 참가해 `월월이청청이 기네스북에 올랐니더` `삼동엔 머 묵고 사나` `사램이 고래만 같으면`등 지역의 설화와 전설, 민속, 문화 관련 주제를 포항 지역 사투리를 써서 3~4분 구연했다.
 

권창호 포항문화원장은 "이번 사투리 경연대회는 지역 사투리의 보존 및 전승 필요성을 일깨우고 사용자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다"며 "그동안 표준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사투리 위상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차상에 서병일(호미곶면)·이경우(신광면) 씨가, 차하에 최말련 외 2명(연일읍)·천진옥(효곡동)·최금란 외 2명(흥해읍), 장려상에 장복득 외 1명(구룡포읍)·최복점 외 2명(흥해읍)·임순이 외 1명(구룡포읍)·정덕자 외 1명(장성동) 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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