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초중고 축구 챔피언스리그 4강전 개최

초․중․고 챔피언스리그전 열기 고조
뉴스일자: 2012년11월08일 09시21분

포항시 관내 65개 초등학교 중 38개교, 34개 중학교 중 25개교, 27개 고등학교 중 19개교 등 총 82개 학교가 참여하여 지난 4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8개 경기장에서 393경기의 조별 리그를 거쳐 이제 4강전을 앞두고 있다.

 

초등부 4강전은 10일 13시부터 문덕초등학교 대 대흥초등학교, 14부터는 포철지곡초등학교 대 양덕초등학교의 경기가 상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중등부는 같은날 10시부터 대동중학교 대 제철중학교, 11시부터는 상도중학교 대 흥해중학교, 고등부는 12시부터 동지고등학교 대 성고등학교, 13시부터는 제철고등학교 대 흥해공업고등학교가 결승을 향한 일전을 겨룬다.

 

지금까지 경기진행은 초등학교는 4개조, 중․고등부는 2개조로 편성하여 승점제를 적용하는 리그전으로 예선전을 치루어 초등부는 8강전, 중․고등부는 4강전의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초등부는 지난 10월 28일 8강전 경기를 펼쳐 4강전이 결정되었다.

 

결승전은 초등부가 17일 10시에 이성천 축구장(뱃머리), 중등부는 17일 12시 스틸야드, 고등부는 25일 12시 스틸야드에서 왕중왕이 펼쳐진다.

 

포항시체육회에서 2012년부터 시행되는 주 5일제 수업에 따라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원폭력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초․중․고 축구 챔피언스리그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교육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학부모 김 모씨는 “주말 축구 챔피언스리그전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간의 애교심을 갖도록 해 줌으로써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박승호 포항시체육회장은 “오늘날 미국이 세계 최대의 강국이 된 것은 미국의 학부모들은 매 주말 아이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스포츠를 즐기고, 경기를 통해 협동․단결하는 인성교육으로 가능했다”며 “우리도 이젠 스포츠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을 통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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