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강남동 등산로, ‘아치형 교량’ 설치

금년 8월 공사 착공, 내년 6월 준공
뉴스일자: 2012년09월21일 12시30분

수상~신석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로 끊어졌던 안동시 강남동과 갈라산 자락을 잇는 강남동주민 등산로 연결교량이 설치된다.

 

영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배종호)는 21일 강남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국도 34호선 강남지구 입체횡단시설 설치공사 주민설명회’를 열어 횡단교량 위치와 조감도 등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내년 6월 1일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남동 현지3차 아파트 뒤쪽에서 갈라산 자락으로 연결되는 ‘입체횡단교량’은 낙동강물결과 하회마을을 형상화한 ‘아치형 교량’으로 3만5천여 세대 1만여 명 강남동 주민들의 아침, 저녁 산책로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에 착공된 ‘아치형 횡단교량’은 수상~신석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던 ‘06년경에 끊어진 이래 “연결횡단교량 설치로 등산로를 복원해 달라”는 강남동 주민들의 거듭된 요청에도 국토부는 “우회산책로를 이용하면 된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해왔으나, 지난해 8월 김광림 의원의 국회 예결위 질의를 통해 국토해양부가 전격 수용하면서 추진될 수 있었다.

강남동 등산로 ‘횡단육교’는 길이 53m, 폭 2m 규모이며, 지난해 김광림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국비 8억원을 금년예산으로 확보하면서 공사를 착공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김광림의원를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영주국토관리사무소의 사업설명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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