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수협 김현준 상인이사 42년간 업무 퇴임

뉴스일자: 2023년11월14일 09시07분

 


김형준 구룡포수협 상임이사(64세)는 지난 10일 오후6시 퇴임식을 갖고 임직원들과 함께 수협유통센터에서 조촐하게 마련된 저녁 식사 자리에서 송별식을 가졌다.(사진 참조)
 
김형준 상임이사는 1978년 포항 실업전문학교 졸업, 1981년3월 구룡포수협에 입사해 상임이사까지 42년간의 근무기간 큰 대과 없이 조합원들에게나 임직원에게까지 무난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고 친화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갖춘 인물로 널리 알려져있어 퇴임 과정에 아쉬움을 남겼다.
 
2015년도 수협 상무 시절부터 조합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웠고, 상무에서 상임이사로 발탁되는 것도 그만한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조합원들은 평가를 내놓았다.
 
어려운 과제가 있으면 그때,그때 조합원을 찾아가 민원을 해결하는 등 중도적인 역할이나, 후배 직원들이 업무적인 문제가 있으면 해박한 지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등 유능한 인물로 인정을 받았다.
 
수협 근무 기간 공로가 인정이되어 많은 상중 수협중앙회장상으로 86년도 직장정화 표창장, 93년도 어민봉사상,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으로 자율관리 어업 우수직원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2015도 상임이사로 발탁되어 8년동안 조합장과 발을 맞춰 조합장을 보필하며 복지어촌발전에 힘을 쏟는 등 대내외적으로 수협 행정 발전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김수동 수협감사는 “김형준 상임이사는 재임 기간동안 조합원과 임직원들을 안정적으로 잘 이끌어 나왔고 수협 행정에 소신껏 업무를 보면서 상임이사 직무를 충실히 했다”고 말했다.
 
김재환 수협장도“8년동안 이사직에 있으면서 업무의 능력이 조합원과 임직원 간의 대화의 자리를 좁히고 화합과 친목으로 복지어촌발전에 많은 발전을 기여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형준 상임이사는 퇴임식을 마치고 정든 수협을 떠나는 자리에서 “그동안 나를 아껴주신 김재환 수협장님,수협이사, 대의원님,조합원님 그리고 42년간 생사고락을 같이했던 임직원 여러분 본의 아닌 일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흐르는 구름처럼 덮어버리고 조합원과 구룡포 지역발전를 위해 역군이 되어 많은 노력을 부탁 드린다”고 퇴임식 인사를 대신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